2023년 5월 16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기자 2023. 5. 15. 20:26
■ 영화 ■ 가재가 노래하는 곳(캐치온1 오후 1시25분) = 어린 시절 가족에게 버림받고 자연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카야(데이지 에드거존스)는 세상과 단절된 채 자란다. 그런 그녀에게 테이트(테일러 존 스미스)가 나타나 마음을 두드리고, 그가 떠난 후 외로움을 느낄 때 체이스(해리스 디킨슨)가 고백하자 마음이 흔들린다. 이후 체이스가 습지에서 시신으로 발견되고 카야는 용의자가 되어 법정에 선다.
■ 예능 ■ 하하버스(AXN 오후 8시30분) = 배우 이이경이 <하하버스> 운전대를 잡았다. “다음 생에는 하동훈의 아들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평소 방송인 하하(하동훈)를 깍듯하게 모시던 이경은 감춰둔 운전 실력으로 하하·별 부부를 감탄하게 한다. 운전병으로 군 복무를 했던 경력을 되살려 물 흐르듯 버스를 모는 이경을 보자, 하하는 “주말에 고정 스케줄이 있냐”며 넌지시 욕심을 낸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빗속에 모인 시민들···‘윤석열 퇴진·김건희 특검’ 촉구 대규모 집회
- 트럼프에 올라탄 머스크의 ‘우주 질주’…인류에게 약일까 독일까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사라진 돌잔치 대신인가?…‘젠더리빌’ 파티 유행
- “나도 있다”…‘이재명 대 한동훈’ 구도 흔드는 경쟁자들
- 제주 제2공항 수천 필지 들여다보니…짙게 드리워진 투기의 그림자
- 말로는 탈북자 위한다며…‘북 가족 송금’은 수사해놓고 왜 나 몰라라
- 경기 안산 6층 상가 건물서 화재…모텔 투숙객 등 52명 구조
- [산업이지] 한국에서 이런 게임이? 지스타에서 읽은 트렌드
- [주간경향이 만난 초선] (10)“이재명 방탄? 민주당은 항상 민생이 최우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