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고가 명품백 셀프 선물→제작진에도 플렉스 “내돈내산” 당당(‘관종언니’)

임혜영 2023. 5. 15. 2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지혜가 자신을 위한 명품 선물을 했다.

이지혜는 "근래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고마운 사람에 대한 마음을 생각하다가 과감하게 거금을 들여서 썼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지인을 위해 명품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두 번째 지인인 피디를 찾아갔으며 "한결같이 나를 믿어줘서 고맙다"라고 명품 지갑을 선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가수 이지혜가 자신을 위한 명품 선물을 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큰맘 먹고 지른 관종언니의 내돈내산 명품 FLEX’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는 “근래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고마운 사람에 대한 마음을 생각하다가 과감하게 거금을 들여서 썼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지인을 위해 명품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선물을 증정하기 위해 주인공들을 직접 찾아가는 진심을 보였다. 이지혜는 첫 번째 지인에 대해 “라디오 작가 때부터 인연이 시작돼서 육 년, 칠 년 된 것 같다. B급 감성을 잘 캐치해주는 능력있는 친구다. 저의 인생에 관해서도 조언을 해줬다”라고 설명했으며 준비한 명품 지갑을 전달해 감동을 유발했다. 이지혜는 두 번째 지인인 피디를 찾아갔으며 “한결같이 나를 믿어줘서 고맙다”라고 명품 지갑을 선물했다.

선물을 모두 전달하고 집에 도착한 이지혜는 “사실은 매장에서 그 친구들 선물을 사면서 가방을 한 번 봤다. 내 마음을 후벼판 가방이 있었다. 소비를 하지 않는데 오늘은 왠지 가방을 사러 가야할 것 같다”라며 본색을 드러냈고 “누구도 나를 위로한 사람은 없다. 육아 때문이 힘들고 체력이 힘들다. 가방만 생각해도 설렌다”라며 가방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가방을 구매한 이지혜는 문재완을 향해 “할부 많이 때렸다. 나 많이 힘들었다. 이해하냐.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 이거 사려고 몇 날 며칠을 고민했다”이라고 말했다. 문재완은 당황하며 가격을 물었고 이지혜는 “내돈내산인데 왜 궁금해하냐”라고 성질을 냈다.

이지혜는 육아에 꼭 필요한 가방이라고 말하면서 둘째 딸 엘리 양을 명품 가방에 집어넣는 과감함을 보이기도 했다.

/hylim@osen.co.kr

[사진] 밉지않은 관종언니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