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시내버스 4곳 노조, "임금협상 결렬 시 22일부터 파업"
홍우표 2023. 5. 15. 2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지역 버스회사 4곳의 노조가 임금 6% 인상을 요구하며 쟁의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노·사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노조 측은 오는 22일부터 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노조가 파업을 강행하면 우진교통과 동양교통 버스 191대를 제외한 청주지역 시내버스 60%가 멈춰서게 됩니다.
청주시 측은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준공영제 도입 취지가 훼손된다"며 파업 자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지역 버스회사 4곳의 노조가 임금 6% 인상을 요구하며 쟁의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사측은 경영여건 등을 감안해 공무원 임금 인상률인 1.7%를 약간 웃도는 수준에서 협상이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노·사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노조 측은 오는 22일부터 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노조가 파업을 강행하면 우진교통과 동양교통 버스 191대를 제외한 청주지역 시내버스 60%가 멈춰서게 됩니다.
청주시 측은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준공영제 도입 취지가 훼손된다"며 파업 자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