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이은형, 이채영에 경고 "한번 더 이런 일 저지르면 가만 안 둘 것"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5.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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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이채영이 이은형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정영준(이은형)이 정겨울(신고은) 살인 누명을 쓴 오세린(최윤영)을 도왔다.

이날 방송에서 정영준은 주애라(이채영)가 정겨울을 죽이려 했다고 확신했다.

정영준은 "얼마 전 겨울이가 죽을 뻔했다. 누군지는 몰라도 한번 더 이런 일 저지르면 내가 가만있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할 거 같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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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 사진=KBS2 비밀의 여자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비밀의 여자' 이채영이 이은형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정영준(이은형)이 정겨울(신고은) 살인 누명을 쓴 오세린(최윤영)을 도왔다.

이날 방송에서 정영준은 주애라(이채영)가 정겨울을 죽이려 했다고 확신했다.

주애라를 우연히 마주친 정영준. 분노에 찬 눈으로 주애라를 쳐다봤다. 주애라가 "왜 그렇게 보냐"라고 물었다.

정영준은 "얼마 전 겨울이가 죽을 뻔했다. 누군지는 몰라도 한번 더 이런 일 저지르면 내가 가만있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할 거 같다"라고 경고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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