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롬보니스트 서주현 프라하 봄 콩쿠르 2위

이강은 2023. 5.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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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롬보니스트 서주현(20)이 14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폐막한 제74회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트롬본 부문 결선에서 2위에 올랐다고 금호문화재단이 15일 전했다.

33명의 본선 참가자 중 서주현을 포함한 3명이 결선에 올라 1위는 노바 곤살루(포르투갈), 3위는 팀 아우에얀(네덜란드)이 차지했다.

서주현은 2018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해 동아음악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음악대학 관악협회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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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롬보니스트 서주현(20)이 14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폐막한 제74회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트롬본 부문 결선에서 2위에 올랐다고 금호문화재단이 15일 전했다.
서주현
33명의 본선 참가자 중 서주현을 포함한 3명이 결선에 올라 1위는 노바 곤살루(포르투갈), 3위는 팀 아우에얀(네덜란드)이 차지했다. 서주현은 2018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해 동아음악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음악대학 관악협회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이강은 선임기자 ke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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