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이주 노동자의 위험한 일터…‘사고 무방비’
KBS 지역국 2023. 5. 15. 20:07
[KBS 부산] [앵커]
일하다 죽지 않는 사회, 그 길은 멀기만 합니다.
모든 노동자들이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이주 노동자의 경우 대부분 영세 사업장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이달 초, 쇠파이프 건조 작업 중 열탕에 빠져 숨진 노동자는 20대 청년의 이주노동자였습니다.
우리 산업에 굉장히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권리를 요구하는 것조차 어려운 이주노동자들의 실태.
김나현 이주민통번역센터 '링크'의 센터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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