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양자기술 전문 연구원·클러스터 조성 용역 외
[KBS 청주]충청북도가 양자 기술 전문 연구원 유치와 관련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용역을 추진합니다.
용역을 맡은 사단법인 미래양자융합센터는 10월까지 국내외 양자 정책과 전망을 살피고 연구원 유치 전략 등을 마련합니다.
양자는 물질이 갖는 에너지양의 최소 단위로 양자 기술은 암호통신, 보안 등 차세대 정보통신분야에 활용됩니다.
충청북도, 오염물질 배출 위반 사항 72건 적발
충청북도가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서 위반 사항 72건을 적발했습니다.
유형별로는 관련 교육을 듣지 않거나 운영일지를 쓰지 않은 경우가 가장 많았고 시설 고장이나 부식 상태 방치, 자가측정 미이행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충청북도는 환경 오염 행위를 막기 위해 이달 말까지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 정무 특보 등 2명 임용
충청북도가 오늘 황현구 정무특별보좌관과 정초시 정책특별보좌관을 임용했습니다.
김영환 지사는 임용장을 수여한 뒤 기자 간담회에서 앞으로 비상임 갈등관리 특보와 임기제 형태의 청년 전문가 등을 둬 소통을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스승의 날’ 충북 교원 380여 명 포상
제42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식이 오늘 충북교육청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학생 교과와 생활 지도, 진로·직업, 교육 복지와 봉사 등 충북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원 380여 명이 훈장과 표창을 받았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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