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주거약자 부담 완화 방안을 지속 강구하라" 지시

송주오 2023. 5. 15. 1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시장 연착륙 방안과 아울러 전세사기·역전세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서민 등 주거약자의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동산 시장 연착륙 방안을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尹대통령, 부동산 시장 연착륙 방안 보고받아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시장 연착륙 방안과 아울러 전세사기·역전세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서민 등 주거약자의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달라”고 지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부동산 시장 연착륙 방안을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은 이날 윤 대통령에게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 상황과 연착륙 방안을 보고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내각에 주택 정책 정상화 과정에서 ‘부동산 시장 연착륙 시스템’을 확실하게 구축하라고 당부한 바 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