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일 맑고, 더 더워…한낮 30도 이상

KBS 지역국 2023. 5. 15. 19: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때이른 초여름 더위가 기승입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고 있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도 더 덥겠습니다.

한낮 기온 광주 32도, 영암 30도, 구례 33도 등으로 예년 이맘때보다 4도~8도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아침과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지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남해안 지역은 안개가 짙게 끼겠고요,

낮 동안 오존과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지역별 내일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도 오늘보다 1도~5도가량 높게 시작하겠고요,

한낮 기온 나주와 담양 31도로 덥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26도, 순천 30도로 오늘보다 1도~6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7도, 강진과 장흥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목요일에는 흐리고, 남해안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