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윈드, 최연소 보이그룹으로 오늘(15일) 데뷔...‘유스틴 감성’ 가득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5. 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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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가 가요계에 데뷔했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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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보이그룹 더윈드가 데뷔했다. 사진=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5세대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가 가요계에 데뷔했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를 발매했다.

‘Beginning : The Wind Page’는 더윈드가 전하는 이야기의 첫 페이지이자,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부터 꿈꾸던 데뷔를 향해 열심히 달려온 멤버들의 진심 어린 이야기들로 만든 앨범이다.

평균 나이 16.8세 더윈드만이 표현할 수 있는 유스틴(YOUTH+TEEN) 감성과 에너지를 가득 담아 대중에게도 시원하고 따뜻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타이틀곡 ‘ISLAND’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곡으로,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강한 중독성을 갖고 있다.

더윈드는 청량한 보컬로 ‘우리가 꿈꾸던 그 곳’을 노래하며 청춘의 시작을 알린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ISLAND’ 뮤직비디오는 일곱 소년의 위대한 여정과 꿈을 판타지스러운 영상미로 풀어냈다. 더윈드는 7인 7색 훈훈한 비주얼과 싱그러운 케미스트리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와 함께 속도감 있는 비트 위 서정적인 선율이 인상적인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따뜻한 멜로디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할 수 있어’,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하는 아름다운 마지막 트랙 ‘다시 만나’까지 이지리스닝 계열의 총 4곡이 유기적인 짜임새를 자랑한다. KZ 작곡가가 더윈드를 위해 전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 줄기의 선선한 바람처럼 K-POP 씬에 새로운 힐링으로 불어올 더윈드의 여정이 시작된다.

특히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지원사격한 트레일러에서 연습생 생활과 성장기를 축약해 보여준 더윈드가 이제는 아티스트로서 무궁무진한 포텐을 펼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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