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1년 민생안정 주력 성과는? [경제&이슈]

2023. 5. 15. 19: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보라 앵커>

고물가 등 복합 경제 위기 상황에서 출범한 윤석열 정부! 정부는 지난 1년간 13차례 민생 안정 대책을 발표하며 총력을 기울여왔는데요.

그간의 성과와 과제들을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김대종 /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임보라 앵커>

복합 경제 위기 속에 출범한 정부는, 최우선 국정 과제를 ‘물가 안정’에 두고 추진해왔는데요.

지난 1년 어땠나요?

임보라 앵커>

물가가 14개월 만에 3%대로 안착했다는 건 반가운 소식입니다.

하지만 전기요금 인상 등 영향으로 고물가 불씨는 여전한데요.

하반기에는 안정적인 흐름을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정부는 주거와 부동산 안정화에도 총력을 기울였는데요.

금리, 세제, 재건축, 청약 등 전방위적인 규제 해제를 추진하며 부동산 연착륙을 유도해왔습니다.

지난 1년 어느 정도 안정화를 이뤘을까요?

임보라 앵커>

개인과 가계 경제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일자리는 어떨까요?

일단 지표상 고용흐름은 양호한 상황으로 보이거든요.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정부 출범 1년을 넘기면서 많은 전문가들이 이제 물가에서 경기회복으로 정책 전환을 고려해야한다는 분석도 다수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도 본격적인 내수활성화를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요.

내수 활성화로 하반기 경기는 붐업이 될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정부가 약자 프랜들리 정책을 본격 추진하면서 대기업 장애인 고용을 늘리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