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1년 민생안정 주력 성과는?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고물가 등 복합 경제 위기 상황에서 출범한 윤석열 정부! 정부는 지난 1년간 13차례 민생 안정 대책을 발표하며 총력을 기울여왔는데요.
그간의 성과와 과제들을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김대종 /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임보라 앵커>
복합 경제 위기 속에 출범한 정부는, 최우선 국정 과제를 ‘물가 안정’에 두고 추진해왔는데요.
지난 1년 어땠나요?
임보라 앵커>
물가가 14개월 만에 3%대로 안착했다는 건 반가운 소식입니다.
하지만 전기요금 인상 등 영향으로 고물가 불씨는 여전한데요.
하반기에는 안정적인 흐름을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정부는 주거와 부동산 안정화에도 총력을 기울였는데요.
금리, 세제, 재건축, 청약 등 전방위적인 규제 해제를 추진하며 부동산 연착륙을 유도해왔습니다.
지난 1년 어느 정도 안정화를 이뤘을까요?
임보라 앵커>
개인과 가계 경제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일자리는 어떨까요?
일단 지표상 고용흐름은 양호한 상황으로 보이거든요.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정부 출범 1년을 넘기면서 많은 전문가들이 이제 물가에서 경기회복으로 정책 전환을 고려해야한다는 분석도 다수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도 본격적인 내수활성화를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요.
내수 활성화로 하반기 경기는 붐업이 될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정부가 약자 프랜들리 정책을 본격 추진하면서 대기업 장애인 고용을 늘리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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