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값 원하는 ATM, 이강인 EPL 이적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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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프리미어리그로 갈 가능성이 높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15일(한국 시간) "이강인 영입을 원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바이아웃 금액 지불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영입에 이적료 1,000만 유로(약 145억 원) 이하를 준비했다. 그 이상은 영입할 생각이 없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강인은 스페인 라리가 잔류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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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이강인이 프리미어리그로 갈 가능성이 높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15일(한국 시간) “이강인 영입을 원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바이아웃 금액 지불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영입에 이적료 1,000만 유로(약 145억 원) 이하를 준비했다. 그 이상은 영입할 생각이 없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의 바이아웃은 1,800만 유로(약 260억 원)로 알려져있다. 이강인의 능력과 잠재력을 생각하면 저렴한 금액이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이 정도의 금액을 투자할 생각이 없다. 아틀레티코는 1,000만 유로 이하의 헐값으로 이강인을 영입할 생각이다.
당연히 이는 가능성 없는 소리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강인은 스페인 라리가 잔류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울버햄튼 원더러스 등 다양한 팀들이 이강인을 원하고 있다.
이강인이 프리미어리그로 가게 된다면 한국인 15번째 프리미어리거가 된다.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이동국, 김두현, 조원희, 이청용, 지동원, 박주영, 기성용, 윤석영, 김보경, 손흥민, 황희찬이 프리미어리그에서 한국 선수를 대표해 뛰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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