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고귀하고 성숙한 의료진되길"…대전성모병원, 새내기 간호사 손축복식

김소현 기자 2023. 5. 15. 1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원은 최근 입사 1년이 된 새내기 간호사 111명을 대상으로 '손축복식'을 진행했다.

손축복식은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손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치유의 손'임을 되새기고, 그들의 손을 통해 환자의 육체적 질병뿐만 아니라 마음의 고통까지 덜 수 있도록 기원하는 의식이다.

축복식에서는 대전성모병원 원목실 김제동 신부와 이은기 신부가 참석해 새내기 간호사들이 환자에게 희망을 전하는 성숙한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축복하고 기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원은 최근 입사 1년이 된 새내기 간호사 111명을 대상으로 '손축복식'을 진행했다. 손축복식은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손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치유의 손'임을 되새기고, 그들의 손을 통해 환자의 육체적 질병뿐만 아니라 마음의 고통까지 덜 수 있도록 기원하는 의식이다. 축복식에서는 대전성모병원 원목실 김제동 신부와 이은기 신부가 참석해 새내기 간호사들이 환자에게 희망을 전하는 성숙한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축복하고 기도했다.

사진=대전성모병원 제공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