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1억 원 기탁

박계교 기자 2023. 5. 15. 1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후원금 1억 원을 기탁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5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으로부터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후원금 1억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6월에 개소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키트 4800만 원 상당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유성구에 기탁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보조용품 지원 등에 사용 예정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후원금 1억 원을 기탁했다.사진=유성구 제공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후원금 1억 원을 기탁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5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으로부터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후원금 1억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의 학습, 문화체험활동 지원과 저소득가정의 냉방용품·건강음식 지원, 장애인 보조용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필규 현대백화점 아울렛사업부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6월에 개소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키트 4800만 원 상당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유성구에 기탁한 바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