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이장우 시장, 3달 연속 업무평가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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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시당은 15일 논평을 내고 "이장우 대전시장의 정책이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이 시장이 광역단체장 직무수행평가 여론조사에서 3달(2-4월) 연속 꼴찌(17위)를 했다"며 "한 두번도 아닌 3달 연속 꼴찌는 이 시장의 직무수행능력에 대해 시민들이 낙제점을 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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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시당은 15일 논평을 내고 "이장우 대전시장의 정책이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이 시장이 광역단체장 직무수행평가 여론조사에서 3달(2-4월) 연속 꼴찌(17위)를 했다"며 "한 두번도 아닌 3달 연속 꼴찌는 이 시장의 직무수행능력에 대해 시민들이 낙제점을 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장 취임 이후 온통대전 축소, 주민참여예산 축소, 산하기관장 낙하산 보은인사, 트램 예산 과대포장 거짓말 등 각종 논란과 이로 인한 실망이 전국 최하위 평가로 이어지게 된 것"이라며 "시민의 평가를 가벼이 여기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주민생활 만족도 역시 바닥권을 맴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대전지역 주민생활 만족도는 전국 평균인 60.3%를 밑돌고 있으며, 불만족도는 1월 31.8%, 2월 39.5%, 3월 40.3%. 4월 37.3%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요란한 홍보와 현란한 문구의 현수막 등으로 시정을 거창하게 알리고 있지만 시민은 속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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