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창립 63주년 기념 선구자 추모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협중앙회는 창립 63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선구자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모식에선 한국 신협운동의 개척자인 고(故) 메리 가브리엘 수녀와 고 장대익 신부를 추모했다.
가브리엘 수녀는 신협중앙회의 전신인 한국신협연합회 설립을 주도한 바 있으며, 장대익 신부는 한국인 최초의 신협운동 전개와 국내 두 번째 신협인 가톨릭중앙신협을 세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협중앙회는 창립 63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선구자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모식에선 한국 신협운동의 개척자인 고(故) 메리 가브리엘 수녀와 고 장대익 신부를 추모했다. 가브리엘 수녀는 신협중앙회의 전신인 한국신협연합회 설립을 주도한 바 있으며, 장대익 신부는 한국인 최초의 신협운동 전개와 국내 두 번째 신협인 가톨릭중앙신협을 세웠다.
신협은 혼란스러웠던 금융시장에서도 한국신협을 아시아 1위, 세계 4위로 이끌 수 있었던 신협운동의 정신을 되돌아보고 선구자들의 헌신과 열정을 이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선구자분들이 가졌던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우리에게 단순한 구호가 아닌 본질임을 기억하자"며 "선구자들의 도전과 개척정신은 앞으로 계승하고 지침으로 삼아야 할 신협의 가치"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결코 안 죽는다"… 진중권 "그럼, 죽는 사람은 주변 사람" - 대전일보
- 의대생들 "내년 투쟁 위한 실현 방안 강구… 증원은 의료 개악" - 대전일보
- "이제 겨울" 17일 충청권, 기온 뚝 떨어진다… 낮 최고 13도 - 대전일보
- 한달만에 다시 만난 尹-이시바… "러북 군사협력 강한 우려" - 대전일보
- 尹 "페루와 방산 관련 협약 3건 체결…방산 협력 가속화" - 대전일보
- 1인 가구 월평균 소득 315만 원…생활비로만 40% 쓴다 - 대전일보
- APEC 폐막… 尹 "더욱 혁신해 지속가능한 내일 함께 만들자"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뻔…법무부에 감사" - 대전일보
- 올해 햅쌀 5만6000t 초과생산…20만t 수매 쌀값 하락 방어 - 대전일보
- 20년간 기다려온 '당진-아산고속도로' 건설 돼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