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전주시, 대응체계 점검
한주연 2023. 5. 15. 19:35
[KBS 전주]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된 가운데, 전주시도 감염병 예방과 대응 체계를 다시 점검합니다.
확진자 7일 격리 의무가 5일 권고로 전환된 만큼, 아프면 쉬는 문화를 정착하도록 하고, 의료기관과 감염 취약시설은 자체 격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협의할 계획입니다.
또 의원과 약국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전면 권고로 전환됐지만, 고위험군 환자들이 밀집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은 당분간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한미일 미사일 방어연습 ‘님블 타이탄’ 실시…안보협력 ‘가속도’
-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1L 마셔도 돼”…국책연구원 간담회 발언 논란
- “김남국 윤리특위에라도 제소해야” 잇따랐지만 무산, 왜?
- 국민의힘, 후임 최고위원 다음 달 9일 선출…‘단수 추대론’ 무게
- ‘거푸집’으로 찍어낸 명품…폐기용 용광로까지 갖춰
- “내가 다이아몬드를 훔쳤다고?”…명함뿐인 줄 알고 버렸던 보석함에는
- ‘010’으로 둔갑한 중국발 ‘피싱’ 전화…“중계기를 잡아라”
- ‘강아지 소리 들리지 않아?’…토네이도 취재 중 벌인 강아지 구출 대작전 [현장영상]
- [영상] 이젠 미국 공항에서 사진도 찍어야?
- 태국총선, 개혁 야당이 압승했는데 권력은 또 군부가? [특파원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