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대선 에르도안 1위…과반 없어 28일 결선투표

2023. 5. 1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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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대선에서 과반을 차지한 후보가 없어 오는 28일 결선투표가 확정됐습니다.

튀르키예 아흐멧 예네르 최고선거위원회 위원장은 개표율 99% 기준, 에르도안 대통령이 49.4%, 공화인민당 클르츠다로을루 대표가 44.9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며 양 후보 간 결선투표를 예고했습니다.

개표 후반까지 서로 다른 득표율이 보도돼 대선 불복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에르도안 대통령과 클르츠다로을루 대표는 선거위원회 방침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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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대선에서 과반을 차지한 후보가 없어 오는 28일 결선투표가 확정됐습니다.

튀르키예 아흐멧 예네르 최고선거위원회 위원장은 개표율 99% 기준, 에르도안 대통령이 49.4%, 공화인민당 클르츠다로을루 대표가 44.9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며 양 후보 간 결선투표를 예고했습니다.

개표 후반까지 서로 다른 득표율이 보도돼 대선 불복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에르도안 대통령과 클르츠다로을루 대표는 선거위원회 방침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정수 / kjs09@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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