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대선 에르도안 1위…과반 없어 28일 결선투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튀르키예 대선에서 과반을 차지한 후보가 없어 오는 28일 결선투표가 확정됐습니다.
튀르키예 아흐멧 예네르 최고선거위원회 위원장은 개표율 99% 기준, 에르도안 대통령이 49.4%, 공화인민당 클르츠다로을루 대표가 44.9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며 양 후보 간 결선투표를 예고했습니다.
개표 후반까지 서로 다른 득표율이 보도돼 대선 불복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에르도안 대통령과 클르츠다로을루 대표는 선거위원회 방침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대선에서 과반을 차지한 후보가 없어 오는 28일 결선투표가 확정됐습니다.
튀르키예 아흐멧 예네르 최고선거위원회 위원장은 개표율 99% 기준, 에르도안 대통령이 49.4%, 공화인민당 클르츠다로을루 대표가 44.9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며 양 후보 간 결선투표를 예고했습니다.
개표 후반까지 서로 다른 득표율이 보도돼 대선 불복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에르도안 대통령과 클르츠다로을루 대표는 선거위원회 방침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정수 / kjs09@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전광훈 ″5.18 특별법, 유엔 인권위 제소할 것″
- '김남국 사태'에 민주 내부 갈등 재점화 ″수박밭″ vs ″지도부 사퇴″
- 트로트 가수 해수, 안타깝게 사망...향년 29세
- 가축화 후 더 똑똑해진 개?...현대 종 뇌 용적, 고대 종보다 커졌다
- 옥상서 '손 묶고 애정행각' 하던 20대 여성 추락사…10대 남친 ‘집유’
- '농구교실 1억원대 자금 횡령’ 강동희 전 감독,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유서 남기고 사망한 트로트 가수는 '해수'…향년 29세
- 바닷속 원룸서 74일 신기록…美 교수, 수중 생활 중 가장 그리워한 '이 것'은?
- ″축구대표 손준호, 중국경찰 조사받아″…감독 비위 관련 가능성
- ″내 동생 내려놔!″…새총 쏴 여동생 납치 막은 13세 美 소년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