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70억 건물주 된 소감 “잘못 생각하실까 걱정스런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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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상훈이 70억 건물주가 된 소감을 전했다.
정상훈은 DJ 문천식과 절친한 사이.
이날 문천식은 "연예인들끼리 하는 얘기가 있다. 정상훈은 떠도 변함이 없다고 한다. 항상 겸손하다"면서 정상훈의 인간미를 치켜세웠다.
이에 문천식은 "25년 방송생활 하면서 얼마나 알뜰했는지 내가 잘 안다"고 말했고, 정상훈은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많은 분들이 나를 좋아하고 사랑해주셨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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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정상훈이 70억 건물주가 된 소감을 전했다.
15일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선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상훈은 DJ 문천식과 절친한 사이. 이날 문천식은 “연예인들끼리 하는 얘기가 있다. 정상훈은 떠도 변함이 없다고 한다. 항상 겸손하다”면서 정상훈의 인간미를 치켜세웠다.
이에 정상훈은 “대학로 시절 고생하면서 느낀 게 내가 갖고 있는 무기가 별로 없다는 것이었다. 열심히 하는 건 누구나 열심히 한다. 그렇기에 나의 인상을 깊게 남길 수 있는 무기가 무엇이냐 생각했을 때 겸손이 떠올랐다”며 “왜 어른들이 겸손하게 살라는지 알겠더라. 선한 여파가 반사가 돼서 돌아온다는 걸 느낀다”고 말했다.
최근 70억 건물주가 된데 대해선 “많은 분들이 잘못 생각하실까봐 감사드리면서도 죄송하다”며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이에 문천식은 “25년 방송생활 하면서 얼마나 알뜰했는지 내가 잘 안다”고 말했고, 정상훈은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많은 분들이 나를 좋아하고 사랑해주셨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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