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회덕농협, 조합원·지역주민 자녀에 장학금 전달

서륜 2023. 5. 15. 1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전달식에서 회덕농협은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38명에 총 37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회덕농협은 2003년 장학복지문화재단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2019명에 총 15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낙중 조합장은 "장학금 지원으로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경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게 돼 기쁘다"며 "학생이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회덕농협(조합장 김낙중)이 12일 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조합원 및 지역주민 대학생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사진).

이날 전달식에서 회덕농협은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38명에 총 37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회덕농협은 2003년 장학복지문화재단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2019명에 총 15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낙중 조합장은 “장학금 지원으로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경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게 돼 기쁘다”며 “학생이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