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월드투어 포문 서울 공연 이틀 환희 속 종료
김진석 기자 2023. 5. 15. 19:23
13일과 14일, 올림픽홀에서 월드투어 서울 공연
무대로 첫 선보인 '겟 리프티드' '베디' 팬들 환호
크래비티(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화려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크래비티는 13일과 14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투어 '마스터피스' 인 서울(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해 4월 진행한 '센터 오브 그래비티(CENTER OF GRAVITY)' 이후 국내에서는 약 1년 1개월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 특히 첫 월드투어의 뜻깊은 시작을 서울에서 열어 의미를 더했고 마지막 날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생중계를 진행해 글로벌 팬들과도 뜨겁게 인사를 나눴다.
무대로는 처음 선보이는 '겟 리프티드(Get Lifted)' '배디(Baddie)' 무대로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가스 페달(Gas Pedal)' '파티 록(PARTY ROCK)' '그루비(Groovy)' 등 타이틀곡 무대는 물론 그간 많은 사랑을 받은 다채로운 수록곡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파워풀한 무대부터 발라드 메들리, '청량비티' 수식어에 걸맞은 퍼포먼스까지 크래비티의 에너지로 가득 채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들에 팬들의 함성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화려한 무대와 함께 콘서트가 진행하는 동안 크래비티는 '러브티(팬덤명)'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데뷔 3년 차의 내공을 보여줬다. 팬들의 요청에 크래비티는 깜짝으로 몬스타엑스의 '갬블러(GAMBLER)'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뜨거운 호응 속 크래비티는 객석에서 깜짝 등장하는 등 마지막까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며 월드투어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크래비티 리더 세림은 "월드투어 대장정의 막을 무사히 열 수 있어서 기쁘다. 응원과 함성으로 콘서트를 함께 즐겨준 '러비티' 덕분에 '마스터피스' 서울 콘서트의 마지막 퍼즐을 멋지게 완성할 수 있었다"며 "월드투어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 보여드릴 크래비티의 무대들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6월 2일부터 7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6월 16일부터 25일까지 뉴욕·시카고·푸에르토리코·애틀랜타·댈러스·로스앤젤레스 등 미주 6개 도시를 방문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무대로 첫 선보인 '겟 리프티드' '베디' 팬들 환호
크래비티는 13일과 14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투어 '마스터피스' 인 서울(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해 4월 진행한 '센터 오브 그래비티(CENTER OF GRAVITY)' 이후 국내에서는 약 1년 1개월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 특히 첫 월드투어의 뜻깊은 시작을 서울에서 열어 의미를 더했고 마지막 날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생중계를 진행해 글로벌 팬들과도 뜨겁게 인사를 나눴다.
무대로는 처음 선보이는 '겟 리프티드(Get Lifted)' '배디(Baddie)' 무대로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가스 페달(Gas Pedal)' '파티 록(PARTY ROCK)' '그루비(Groovy)' 등 타이틀곡 무대는 물론 그간 많은 사랑을 받은 다채로운 수록곡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파워풀한 무대부터 발라드 메들리, '청량비티' 수식어에 걸맞은 퍼포먼스까지 크래비티의 에너지로 가득 채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들에 팬들의 함성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화려한 무대와 함께 콘서트가 진행하는 동안 크래비티는 '러브티(팬덤명)'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데뷔 3년 차의 내공을 보여줬다. 팬들의 요청에 크래비티는 깜짝으로 몬스타엑스의 '갬블러(GAMBLER)'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뜨거운 호응 속 크래비티는 객석에서 깜짝 등장하는 등 마지막까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며 월드투어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크래비티 리더 세림은 "월드투어 대장정의 막을 무사히 열 수 있어서 기쁘다. 응원과 함성으로 콘서트를 함께 즐겨준 '러비티' 덕분에 '마스터피스' 서울 콘서트의 마지막 퍼즐을 멋지게 완성할 수 있었다"며 "월드투어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 보여드릴 크래비티의 무대들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6월 2일부터 7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6월 16일부터 25일까지 뉴욕·시카고·푸에르토리코·애틀랜타·댈러스·로스앤젤레스 등 미주 6개 도시를 방문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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