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육지원청, 가족 간 소통과 추억의 시간 함께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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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육지원청은 정안면에 소재한 낚시터 글램핑장에서 부자유친 가족 캠프를 실시해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끼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족 친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서는 초등 1, 2학년 자녀를 둔 가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 가족이 함께 낚시체험을 하고, 추억의 보물찾기 활동을 통해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바비큐 식사를 즐기고 한층 친근한 부자관계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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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교육지원청은 정안면에 소재한 낚시터 글램핑장에서 부자유친 가족 캠프를 실시해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끼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족 친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서는 초등 1, 2학년 자녀를 둔 가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 가족이 함께 낚시체험을 하고, 추억의 보물찾기 활동을 통해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바비큐 식사를 즐기고 한층 친근한 부자관계를 형성했다.
그리고 즉석 사진 촬영을 진행하여 가족들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으로 남겼는데, 한 장의 사진이었지만 하루를 기념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앞서 2주간 진행한 아버지 교육은 한국과학기술교육원 정한민 교수의 특강으로 미래교육과 학부모의 자녀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제대로 일깨워 주어 참여자 모두가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아버지와 자녀와의 유대감을 높이고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한 가정환경 조성 및 자녀의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 확립에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한편 2023년 하반기 부자유친 아버지 교실과 가족 캠프는 사춘기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자녀와 함께하는 이야기 열차와 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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