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재단, '가치누리 문화거리' 시민모니터링단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문화재단은 오는 23일까지 올해 '가치누리 문화거리' 사업의 시민 모니터링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한편 시와 문화재단, 5개동 주민자치회, 기획자, 공무원 등은 '문화거리 협의체'를 구성하고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및 매월 정기모임 등을 통해 시민주도의 사업 토대를 만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문화재단은 오는 23일까지 올해 '가치누리 문화거리' 사업의 시민 모니터링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치누리 문화거리는 행정-주민-기획자·예술가가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의 거리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고운·다정·아름·반곡·종촌동 등 5개동이 선정됐다.
재단은 시민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현장 사업추진 상황 점검부터 객관적인 평가와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사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를 높일 예정이다.
신청은 만 19세 이상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재직·재학 중인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SNS 채널 운영 및 기자단 등 유사 경험을 보유한 경우면 우대한다.
접수는 세종시청, 세종시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오는 23일까지 전자우편(yj116@sjcf.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모니터링 단원에게는 사전 교육 등 역량 강화 기회가 주어지며, 소정의 활동비 지원 및 모든 과정을 수료하는 경우 활동증명서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재단 누리집(www.s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생활문화팀(044-850-0553)으로 하면 된다.
한편 시와 문화재단, 5개동 주민자치회, 기획자, 공무원 등은 '문화거리 협의체'를 구성하고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및 매월 정기모임 등을 통해 시민주도의 사업 토대를 만들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결코 안 죽는다"… 진중권 "그럼, 죽는 사람은 주변 사람" - 대전일보
- 의대생들 "내년 투쟁 위한 실현 방안 강구… 증원은 의료 개악" - 대전일보
- "이제 겨울" 17일 충청권, 기온 뚝 떨어진다… 낮 최고 13도 - 대전일보
- 20년간 기다려온 '당진-아산고속도로' 건설 돼야 - 대전일보
- 한달만에 다시 만난 尹-이시바… "러북 군사협력 강한 우려" - 대전일보
- 1인 가구 월평균 소득 315만 원…생활비로만 40% 쓴다 - 대전일보
- 尹 "페루와 방산 관련 협약 3건 체결…방산 협력 가속화" - 대전일보
- APEC 폐막… 尹 "더욱 혁신해 지속가능한 내일 함께 만들자" - 대전일보
- 올해 햅쌀 5만6000t 초과생산…20만t 수매 쌀값 하락 방어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뻔…법무부에 감사"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