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스승의 날 맞아 유공교원 995명 표창

송충원 기자 2023. 5. 1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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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15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유공 교원 99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대상자는 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4명, 장관표창 126명, 교육감표창 850명 등이다.

이날 스승의 날 기념식과 유공교원 표창장 수여식에는 수업혁신 분야 등을 대표해 71명의 유공교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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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15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유공 교원 99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대상자는 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4명, 장관표창 126명, 교육감표창 850명 등이다. 이날 스승의 날 기념식과 유공교원 표창장 수여식에는 수업혁신 분야 등을 대표해 71명의 유공교원이 참석했다.

김종천 서산 대산중학교 교사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향토관 개방의 날을 운영하고 학생 인성교육에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전수받았다. 설성현 논산 성덕초 교사는 마을교육과정 연계 수업으로 학생의 배움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충남 교육공동체 모두의 노력과 협력 덕분으로 이번 스승의 날의 의미가 더욱 새롭게 다가온다"라며 "우리 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행복한 배움을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15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유공 교원 표장 수여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김지철 교육감과 대통령 표창 수상자들(왼쪽부터 한들물빛중 윤순용 교사. 엄사초 전병현 교장. 대산중 김종천 교사. 충남예술고 정태수 교장).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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