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상임위별 분주한 하루 보내

윤신영 기자 2023. 5. 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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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가 오는 18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각 상임회 별로 막바지 사업 심사와 사업현장 방문에 분주했다.

도 행정문화위원회는 15일 제3차 회의를 열고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이어 사업의 실효성과 적정성을 고려해 자치안전실의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 1건에 대해 5억 9000만 원을 삭감했다.

도 복지환경위원회도 같은 날 제3차 회의를 열고 여성가족정책관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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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사업 심사·현장 방문 등 진행
충남도의회 전경. 사진=대전일보DB

충남도의회가 오는 18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각 상임회 별로 막바지 사업 심사와 사업현장 방문에 분주했다.

도 행정문화위원회는 15일 제3차 회의를 열고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이어 사업의 실효성과 적정성을 고려해 자치안전실의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 1건에 대해 5억 9000만 원을 삭감했다. 도 복지환경위원회도 같은 날 제3차 회의를 열고 여성가족정책관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이날 제출된 총 2조 8973억 원의 예산 중 7억 4340만 원을 삭감했다.

도 농수산해양위원회는 이날 부여 수경재배 스마트팜 농장과 서천 김 가공특화단지를 방문해 단지 내 입주 의견을 듣고 농가소득 향상방안을 위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도 건설소방위원회도 이날 격렬비열도를 찾아 해양 영토보전과 자주권 수호를 위한 정책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국가 기준점과 영해기점 확인 및 격렬 비열도 지명 등록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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