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아태 마스터스 나흘째…대회 분위기 고조

오중호 2023. 5. 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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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개막 나흘째를 맞아, 대회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71개 나라에서 온 선수 만 4천여 명은 전북 일대에서 25개 종목별 경기를 순조롭게 치르고 있습니다.

주말 연휴 스포츠 스타들이 팬 사인회에 나선 데 이어, 일찍 경기를 마친 선수단과 응원단은 지역 명소 등을 찾아 문화, 관광 탐방길에 나섰습니다.

아태 마스터스 대회는 오는 20일 전라감영에서 열리는 폐막식까지 생활체육인 축제가 펼쳐집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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