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리싸이클링타운·광역소각자원센터 두고 시의원 질책 이어져

한주연 2023. 5. 15. 19: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주 종합 리싸이클링 타운과 전주권 광역 소각자원센터를 두고 전주시의원들이 잇따라 5분 발언에 나섰습니다.

한승우 시의원은 리싸이클링 타운 내 악취가 해결되지 않아 노동자와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전주시가 관련 법에 따라 협약을 해지하고 관리·운영권을 박탈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영환 시의원은 광역 소각자원센터 주민지원협의체가 올해도 쓰레기 반입을 저지하고 있다며, 쓰레기 수거 차량을 되돌려 보낼 권한이 전주시에 있는 만큼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