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리싸이클링타운·광역소각자원센터 두고 시의원 질책 이어져
한주연 2023. 5. 15. 19:15
[KBS 전주]전주 종합 리싸이클링 타운과 전주권 광역 소각자원센터를 두고 전주시의원들이 잇따라 5분 발언에 나섰습니다.
한승우 시의원은 리싸이클링 타운 내 악취가 해결되지 않아 노동자와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전주시가 관련 법에 따라 협약을 해지하고 관리·운영권을 박탈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영환 시의원은 광역 소각자원센터 주민지원협의체가 올해도 쓰레기 반입을 저지하고 있다며, 쓰레기 수거 차량을 되돌려 보낼 권한이 전주시에 있는 만큼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1L 마셔도 돼”…옥스포드대 교수 발언 파장
- ‘거푸집’으로 찍어낸 명품…폐기용 용광로까지 갖춰
- “김남국 윤리특위에라도 제소해야” 잇따랐지만 무산, 왜?
- 국민의힘, 후임 최고위원 다음 달 9일 선출…‘단수 추대론’ 무게
- “내가 다이아몬드를 훔쳤다고?”…명함뿐인 줄 알고 버렸던 보석함에는
- ‘010’으로 둔갑한 중국발 ‘피싱’ 전화…“중계기를 잡아라”
- ‘강아지 소리 들리지 않아?’…토네이도 취재 중 벌인 강아지 구출 대작전 [현장영상]
- [영상] 이젠 미국 공항에서 사진도 찍어야?
- 태국총선, 개혁 야당이 압승했는데 권력은 또 군부가? [특파원 리포트]
- 미분양 공포 이 정도? 분양 물량 71% 연기 [오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