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전문 배우’ 정웅인 “83년부터 팬이었던...” 의외의 팬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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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웅인이 의외의 덕심을 드러냈다.
15일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은 "83년부터 삼성 팬이었던 정 배우님, 지난 주말 세윤, 다윤이와 삼성 라이온즈 파크 다녀오심!"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박진만 감독님, 이병규, 박한이 코치, 2군 감독 김재걸 감독님. 정웅인 배우가 응원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
정웅인은 2011년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4차전에서 응원하던 모습이 포착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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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정웅인이 의외의 덕심을 드러냈다.
15일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은 “83년부터 삼성 팬이었던 정 배우님, 지난 주말 세윤, 다윤이와 삼성 라이온즈 파크 다녀오심!”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정웅인과 두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박진만 감독님, 이병규, 박한이 코치, 2군 감독 김재걸 감독님. 정웅인 배우가 응원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
이를 본 팬들은 “다음엔 승요하러 또 오세요!”, “아, 인사하려고 했는데 실례가 될 것 같아 멀리서 지켜봤습니다. 다음에도 라팍 또 들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정웅인은 2011년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4차전에서 응원하던 모습이 포착된 적이 있다. 그 당시에는 승리의 요정이었던 그가 이번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주말 경기에는 패배만 직관한 것이다.
한편, 정웅인은 드라마 ‘세 친구’, ‘선덕여왕’, ‘오작교 형제들’ 등에 출연했다. 또, 큰딸 세윤 양과 함께 SBS ‘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 일상을 보였다.
특히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사이코패스 민준국 연기를 실감나게 했던 그는 최근 JTBC ‘나쁜 엄마’에서도 악의 축인 오태수 역을 맡았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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