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LoL, PC방 '꿀잼' 이벤트 앞세워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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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AOS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가 특별한 PC방 이벤트를 앞세워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LoL'은 2023년 5월8일부터 14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3년 5월 2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와 동일한 1위 자리를 지켰는데요. 지난주(41.73%)보다 1% 포인트 이상 오른 42.8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 '피파온라인4(12.54%)'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습니다.
라이엇이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지난 1월 강화한 PC방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PC방 업주들과 이용자들 모두에게 환영받고 있는데요. 특별한 PC방 이벤트를 앞세워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LoL'의 상승세가 다음주에도 이어질지 지켜볼 일입니다.
◆모바일 1위 '나이트크로우', PC방 순위도 상승
위메이드의 PC와 모바일 멀티 플랫폼 MMORPG '나이트크로우'가 모바일 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가운데 PC방 차트에서도 순위를 점차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나이트크로우'는 2023년 5월 2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0.23%의 점유율로 24위에 올랐는데요. 지난주보다 순위는 4계단, 점유율은 20% 가량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위메이드는 늘어나는 이용자에 대응하기 위해 꾸준히 신규 서버 그룹을 열고 있으며,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모바일 차트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른 '나이트크로우'가 PC방 차트에서는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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