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청 직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류상현 기자 2023. 5. 1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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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청의 한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 40분께 군청 소속 A(30)씨가 봉화읍 자택에서 숨진 것을 동료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직원은 A씨가 출근을 않고 연락도 안 되자 집을 방문했다.

경찰은 숨진 동기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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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재판매 및 DB 금지

[봉화=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 봉화군청의 한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 40분께 군청 소속 A(30)씨가 봉화읍 자택에서 숨진 것을 동료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직원은 A씨가 출근을 않고 연락도 안 되자 집을 방문했다.

경찰은 숨진 동기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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