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민 의원, 18일 ‘대전 도심융합특구 어디까지 왔나’ 토론회 개최

최영규 2023. 5. 15.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철민 의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는 '대전도심융합특구 완성, 어디까지 왔나' 토론회가 18일 대전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에서 열린다.

15일 장철민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장철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심융합특구법'의 국회 국토위 통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부·지자체 및 관계기관의 실무전문가들과 함께 대전 시민들에게 그간의 진행경과를 설명하는 자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 수렴해 도심융합특구 완성 끝까지 챙길 것”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장철민 의원이 주최하는 ‘대전도심융합특구 완성, 어디까지 왔나’ 토론회가 18일 대전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에서 열린다. / 더팩트DB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장철민 의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는 ‘대전도심융합특구 완성, 어디까지 왔나’ 토론회가 18일 대전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에서 열린다.

15일 장철민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장철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심융합특구법'의 국회 국토위 통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부·지자체 및 관계기관의 실무전문가들과 함께 대전 시민들에게 그간의 진행경과를 설명하는 자리다.

도심융합특구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방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구축하고 민․관의 지원을 집중하는 구역을 말한다.

토론회는 국토부의 경과보고, 김현수 단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도심융합특구에 대한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철민 의원은 "최근에서야 기재부·국토부와 특구법 협의안을 완성했고 이제 곧 법안심사소위 통과를 눈 앞에 두고 있다"며 "오랫동안 신경 쓰고 챙긴만큼 도심융합특구가 보다 완성도 높게 설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andrei7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