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웹툰기업 '피플앤스토리' 인기작, 드라마로 나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에 있는 웹툰·웹소설 기업 ㈜피플앤스토리의 인기 작품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피플앤스토리 관계자는 "웹소설·웹툰을 소재로 한 드라마 콘텐츠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OSMU'(One Source Multi-Use) 산업이 큰 관심을 받는 가운데 많은 사랑을 받은 이번 작품이 드라마로 재탄생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의 영상화로 콘텐츠 시장을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뉴스1) 이현동 기자 = 경남 김해시에 있는 웹툰·웹소설 기업 ㈜피플앤스토리의 인기 작품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피플앤스토리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죽음 대신 결혼’의 드라마화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작품은 조폭 3세 양혜진과 또 다른 조폭 집안 김무강의 조직 간 계약 결혼을 배경으로 한다. 받아들이지 않으면 죽음뿐인 결혼에서 코믹한 캐릭터의 두 사람이 평생을 맹세할 수 있을지를 그린 로맨스물이다.
원작 웹소설은 현대로맨스 작가 ‘도개비’의 작품이다. 드라마 제작 계약이 성사된 업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제작 일정은 미정이다.
피플앤스토리 관계자는 “웹소설·웹툰을 소재로 한 드라마 콘텐츠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OSMU’(One Source Multi-Use) 산업이 큰 관심을 받는 가운데 많은 사랑을 받은 이번 작품이 드라마로 재탄생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의 영상화로 콘텐츠 시장을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lh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