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오는 24일 운영위 개최…‘외교 성과’ 공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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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오는 24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대통령실을 상대로 현안 질의를 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오는 24일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뒤 현안 질의를 할 예정이라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운영위 관계자는 구체적인 참석자와 질의 내용에 대해선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운영위에서 업무 보고와 현안 질의가 이뤄지는 건 지난해 11월 이후 반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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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오는 24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대통령실을 상대로 현안 질의를 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오는 24일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뒤 현안 질의를 할 예정이라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운영위 관계자는 구체적인 참석자와 질의 내용에 대해선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운영위에서 업무 보고와 현안 질의가 이뤄지는 건 지난해 11월 이후 반년만입니다.
대통령비서실에선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등 수석 전원이, 국가안보실에서는 조태용 실장과 김태효 1차장 등이 운영위 참석 대상입니다.
이번 회의에선 윤석열 대통령의 한미·한일정상회담 결과와 일본 히로시마 G7 정상회의 기간에 열릴 한미일 정상회담 결과 등을 놓고 여야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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