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임시주총서 정태용 사외이사 선임
신하연 2023. 5. 1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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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2023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태용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1962년생인 정 사외이사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뉴저지 주립대에서 경제학 석사·박사를 마쳤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ESG 관련 분야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 활동을 통해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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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2023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태용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1962년생인 정 사외이사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뉴저지 주립대에서 경제학 석사·박사를 마쳤다.
이후 ▲세계은행 선임 에너지 이코노미스트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부회장 ▲글로벌 녹색성장기구 부소장 등을 역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 전문가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ESG 관련 분야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 활동을 통해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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