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만 유튜버' 이지혜, 유튜브계 나영석·김태호와 손잡았다 "연락하고 숙면했다"('관종언니')

김지원 2023. 5. 15.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혜가 새 회사를 만나 유튜브 채널 운영을 함께 협업하기로 했다.

최근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CEO는 만나봤지만 CEO는 처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운영과 관련해 3년간 함께 일해온 회사와 정산 문제가 발생해 서로 여기까지 하자고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 이지혜는 법인을 설립하며 유튜브 채널을 직접 운영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유튜브 캡처



이지혜가 새 회사를 만나 유튜브 채널 운영을 함께 협업하기로 했다.

최근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CEO는 만나봤지만 CEO는 처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운영과 관련해 3년간 함께 일해온 회사와 정산 문제가 발생해 서로 여기까지 하자고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 이지혜는 법인을 설립하며 유튜브 채널을 직접 운영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촬영 후 하루 뒤 이지혜는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유튜브 회사에서 왔다. 유튜브 회사가 좋은 회사다. 그 PD님 이석로라고 유튜브계의 나영석, 김태호다"라며 "그쪽에서 러브콜을 보내와서 그쪽과 함께 일을 하게 됐다"면서 기뻐했다.

문재완은 "와이프가 원래 혼자 하기로 했지 않나. 계속 잠을 못 자더라. 내가 볼 때 '이러다가 죽을까' 싶었다. 혼자 경영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고 털어놨다. 이지혜는 "때꾼하다. 많이 빠졌다"고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사실 달라지는 건 없다. 내가 혼자하든 누구와 같이 하든 모든 게 리얼 일상이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대표의 보호 아래, 회사에 대한 기대감이나 둥지 이런 것들 안에서 보호, 소속감을 느끼는 것 같다"며 "연락하니 마음이 편하더라. 어제 잠이 잘 오더라. 숙면했다"고 말했다.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의 구독자는 약 73만 명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