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국대 출신' 프로골퍼 김태호와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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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태호가 LS그룹의 후원을 받는다.
김태호의 마케팅 에이전시 UMA(대표 김영제)는 "서울 용산에 있는 LS그룹 본사 회의실에서 김태호의 후원 조인식이 진행됐다"고 15일 밝혔다.
김태호는 "저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준 LS그룹에 감사드린다. 글로벌 기업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돼 기쁘고,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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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태호가 LS그룹의 후원을 받는다.
김태호의 마케팅 에이전시 UMA(대표 김영제)는 "서울 용산에 있는 LS그룹 본사 회의실에서 김태호의 후원 조인식이 진행됐다"고 15일 밝혔다.
국가대표를 지낸 김태호는 2016년 제14회 호심배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고, 지난해 코리안투어 LX챔피언십 준우승으로 주목을 받았다.
김태호는 "저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준 LS그룹에 감사드린다. 글로벌 기업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돼 기쁘고,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LS그룹 관계자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선수와 2023시즌을 맞이해 기대가 된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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