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조합장 이중호, 사진 왼쪽 첫번째)이 최근 춘천시 퇴계동 강원한우타운 등에서 ‘2023 원로조합원 연찬회’를 열었다.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춘철화양축협이 지역 축산 발전을 위해 힘쓴 70세 이상 원로조합원 280여명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축협은 참석한 원로조합원들 가슴에 카네이션을 일일이 달아주고 점심을 대접했다. 또 지역별 최고령 조합원에게는 한우 꼬리 세트를 증정했다.
이중호 조합장은 “오늘날 축협의 밑거름이 돼 준 원로 조합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가정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