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이준혁, 신곡 MV 촬영 중 발목 부상 "일부 일정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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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래소년 이준혁이 발목 부상으로 일부 일정에 불참한다.
15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래소년 이준혁이 발목 골절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준혁은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발목에 부상을 입었고, 곧바로 인근 병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왼쪽 거골 골절이 확인됐고, 상당 시간 안정이 필요하다는 주치의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미래소년 멤버 이준혁의 발목 부상과 관련하여 공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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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미래소년 이준혁이 발목 부상으로 일부 일정에 불참한다.
15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래소년 이준혁이 발목 골절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준혁은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발목에 부상을 입었고, 곧바로 인근 병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왼쪽 거골 골절이 확인됐고, 상당 시간 안정이 필요하다는 주치의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준혁은 부득이하게 컴백 활동을 비롯해 현재 예정된 스케줄에 당분간 불참하게 됐다"며 "다만,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강해, 움직임을 최소화한 일부 일정에 대해서는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소년은 오는 27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9회 드림콘서트에 출연한다.
다음은 미래소년 소속사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DSP미디어입니다.
미래소년 멤버 이준혁의 발목 부상과 관련하여 공지 드립니다.
이준혁은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발목에 부상을 입었고, 곧바로 인근 병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왼쪽 거골 골절이 확인됐고, 상당 시간 안정이 필요하다는 주치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이준혁은 부득이하게 컴백 활동을 비롯해 현재 예정된 스케줄에 당분간 불참하게 됐습니다. 다만,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강해, 움직임을 최소화한 일부 일정에 대해서는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추후 활동 관련해서는 아티스트의 회복 상태에 따라 논의할 예정이오니 이 점 너른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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