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총, 제42회 스승의 날 교육공로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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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는 15일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교원과 독지가에게 제71회 교육주간·제42회 스승의 날 기념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울산교총은 이날 교총 사무실에서 울산교총, 한국교총 특별공로상 및 독지상, 교육공로상 수상자 150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한국교총 교육공로상에 메아리학교 교사 이지영 외 51명, 울산교총 교육공로상에 구영중 교사 장수영 외 42명, 울산교총 10년 근속상에 옥동중학교 교사 허윤정 외 47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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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는 15일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교원과 독지가에게 제71회 교육주간·제42회 스승의 날 기념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울산교총은 이날 교총 사무실에서 울산교총, 한국교총 특별공로상 및 독지상, 교육공로상 수상자 150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먼저 한국교총 특별공로상은 청량초 배정석 교장과 약사가온유치원 정미순 원장이 받았다.
울산교총 특별공로상은 울산강남고 교사 구정숙, 농소초 교장 왕윤숙, 천상초고선자 교장이 영예를 안았다.
한국교총 교육공로상에 메아리학교 교사 이지영 외 51명, 울산교총 교육공로상에 구영중 교사 장수영 외 42명, 울산교총 10년
근속상에 옥동중학교 교사 허윤정 외 47명이 선정됐다.
아울러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인사에게 수여하는 교육독지상은 울산종합사무기 도상일 대표가 수상했다.
울산교총 신원태 회장은 "이번 스승의 날을 맞아 어려운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스승의 자리를 지키며 '새로운 변화, 미래교육의 중심, 학생이 희망'이라는 주제로 현장교육연구에도 한발 앞서는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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