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연초농협, 박종우 거제시장과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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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연초농협(조합장 손정신)은 15일 벼 육묘장에서 박종우 거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창배 NH농협 거제시지부장, 손정신 조합장, 거제시·연초면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쌀 전업농가, 벼 방제단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연초농협 벼 육묘장은 2022년 농협중앙회를 포함한 지자체 협력사업 지원을 받아 준공돼 올해 2년째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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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장 "농업부문에 관심과 지원 아끼지 않겠다"
경남 거제 연초농협(조합장 손정신)은 15일 벼 육묘장에서 박종우 거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창배 NH농협 거제시지부장, 손정신 조합장, 거제시·연초면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쌀 전업농가, 벼 방제단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박 시장에게 지역쌀 품질 고급화와 경영비 절감을 위해 모판과 방제비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박종우 시장은 “시와 농업인,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지역농협 등이 힘을 모으면 충분히 좋은 방향으로 결실을 맺으리라 생각하며, 농업 부문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초농협 벼 육묘장은 2022년 농협중앙회를 포함한 지자체 협력사업 지원을 받아 준공돼 올해 2년째 운영 중이다. 연초농협은 올해 4만상자의 우량모를 생산해 거제지역 벼 재배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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