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후폭풍..때 아닌 '19금 논란' 퍼포먼스 뭐길래? "표현의 자유vs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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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멤버 화사가 때 아는 퍼포먼스 논란에 휩싸였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인 화사.
하지만 래퍼 로꼬와 함께한 듀엣곡 '주지마'의 퍼포먼스에서 논란이 일었다.
관련 영상 댓글에는 "퍼포먼스의 연장선일 뿐, 표현의 자유다"며 평소 파격적인 화사의 매력이라고 하는가 하면 "이 퍼포먼스 나만 불편해?"라며 상반된 반응이 엇갈리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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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마마무 멤버 화사가 때 아는 퍼포먼스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tvN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 일환으로 진행된 성균관대학교 축제에서 화사가 무대에 올랐다 화사는 마마무의 히트곡 '데칼코마니', ‘힙’ 등,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무대를 완성해 모두를 열광하게 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인 화사. 하지만 래퍼 로꼬와 함께한 듀엣곡 '주지마’의 퍼포먼스에서 논란이 일었다. 그가 짧은 바지를 입고 다리를 벌려앉는가 하면, 이후 혀로 핥는 동작 후 특정 부위를 손에 갖다댔기 때문.
동시에 객석에선 환호성이 터져 나왔지만 해당 공연의 직캠이 퍼진 후 대중의 시선이 나뉘었다. 충분히 다른 방향으로도 표현가능한 부분은 굳이 성적인 퍼포먼스를 내세웠냐는 이유. 지금껏 화사는 노브라 패션 등 당당한 매력을 펼쳐왔던 바. 때아닌 선정적인 논란이 거론된 것이다.
관련 영상 댓글에는 “퍼포먼스의 연장선일 뿐, 표현의 자유다”며 평소 파격적인 화사의 매력이라고 하는가 하면 “이 퍼포먼스 나만 불편해?”라며 상반된 반응이 엇갈리는 분위기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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