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오늘 아침 뒤흔든 강원도 동해시 규모 4.5 지진…CCTV에 담긴 당시 상황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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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아침 강원도 동해시 인근 해상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발생 신고는 없지만 지난 4월부터 동해시 북동쪽 48~55㎞ 해역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연속적으로 36회 발생하고 오늘은 올해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며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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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아침 강원도 동해시 인근 해상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CCTV도 크게 요동쳤는데 아파트 거실, 해안가와 주택가에서도 진동이 느껴지면서 화면이 위아래로 흔들 거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시민들은 화들짝 놀라 집 밖에 나와 주변을 살피기도 했습니다.
피해 발생 신고는 없지만 지난 4월부터 동해시 북동쪽 48~55㎞ 해역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연속적으로 36회 발생하고 오늘은 올해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며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진 위기 경보를 '관심' → '주의'로 한 단계 상향하고 만일 발생할 수도 있는 추가 지진 대비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비상대응 태세 유지 및 주요 기반시설을 신속 점검 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 영상제공 : 강원민방 / 제보 : 양경수 / 구성 : 박규리 / 편집 : 정용희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
박규리,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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