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양자기술 전문연구원 유치 연구용역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가 양자기술 전문연구원 설립 유치와 함께 관련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충북도는 1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양자기술 전문연구원 설립 유치와 클러스터 조성 기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미래양자융합센터를 통해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용역에는 국내 외 양자 관련 정책과 기술산업 조사 동향, 환경 분석과 전망, 전문연구원 모델 안과 유치 전략, 클러스터 로드맵 등이 담길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양자기술 전문연구원 설립 유치와 함께 관련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충북도는 1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양자기술 전문연구원 설립 유치와 클러스터 조성 기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 보고회에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양자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미래양자융합센터를 통해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용역에는 국내 외 양자 관련 정책과 기술산업 조사 동향, 환경 분석과 전망, 전문연구원 모델 안과 유치 전략, 클러스터 로드맵 등이 담길 예정이다.
양자기술은 더 이상 쪼개지지 않는 양자적 특성을 정보통신 분야에 적용해 보안.초고속 연산 등에 활용하는 차세대 정보통신기술로 암호통신, 컴퓨팅, 센서 등에 응용이 가능해 미래 산업.안보에 혁신을 가져올 게임체인저로 주목 받고 있다.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이번 용역을 통해 충북의 미래 먹거리로 양자 산업을 선점하고 관련 생태계를 주도하는 차세대 과학도시로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지사·의원은 갈비찜, 학생은 카레?…한 기숙사 두 식단[이슈시개]
- 새총으로 동생 납치 막은 오빠…용의자 머리·가슴에 '명중'
- 한두 대씩 가방에…휴대전화 111대 빼돌려 되팔이한 직원
- "사위한테 마약 있어요" 장모 신고로 붙잡힌 30대男
- 인천공항 창문 깨고 활주로 울타리 넘은 학생들 "죄송"
- 바닷속에서 수업하는 교수…74일째 수중생활 "태양 그리워"
- "층간 소음 때문에"…흉기 들고 이웃 찾아간 50대
- [단독]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5‧18 광주서 청년들과 오찬
- 주차 차량서 갑자기 뛰어든 4살 치어 숨져…운전자 무죄
- 심정지 고객에 호텔 직원 심폐소생술…"살았다" 환호성 나왔다[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