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1분기 순익 385억…영업익 적자전환

오귀환 기자 2023. 5. 15.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올투자증권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38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6% 하락했다.

다올투자증권은 1분기 당기순익으로 385억6300만원을 거뒀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451억97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2% 늘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위축된 부동산 경기로 인수주선 부문 실적이 감소했다"면서도 "채권 및 파생상품 영업에서는 호실적을 기록했고, 계열회사 매각처분이익이 실적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올투자증권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38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6%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다올투자증권 제공

다올투자증권은 1분기 당기순익으로 385억6300만원을 거뒀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451억97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2% 늘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적자 규모는 114억7075만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677억6729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과는 대조적이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위축된 부동산 경기로 인수주선 부문 실적이 감소했다”면서도 “채권 및 파생상품 영업에서는 호실적을 기록했고, 계열회사 매각처분이익이 실적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