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공제조합, 사장단 회의서 `챗GPT` 활용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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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판매공제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에 있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회원사 사장단 간담회를 열고 최근 인공지능 혁신의 화두로 떠오른 '챗GPT'의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15일 밝혔다.
참석 회원사들은 챗GPT의 실제 업무 활용도와 영향력 등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진 산업·조합 현황 관련 보고에서 참석 회원사들은 영업환경 개선, 특히 법 개정 등 규제완화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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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판매공제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에 있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회원사 사장단 간담회를 열고 최근 인공지능 혁신의 화두로 떠오른 '챗GPT'의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시한 성신여대 겸임교수는 'GPT 제너레이션, 챗GPT가 바꿀 인류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향후 변화할 미래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강연했다. 참석 회원사들은 챗GPT의 실제 업무 활용도와 영향력 등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진 산업·조합 현황 관련 보고에서 참석 회원사들은 영업환경 개선, 특히 법 개정 등 규제완화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정승 조합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어렵겠지만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발의된 방문판매법 개정안 뿐만 아니라 온라인 재판매 등 각종 현안에 대해서도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 이사장은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영업활동에 매진하고 계신 회원사 대표와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합은 회원사를 위한 영업환경 개선 노력에 집중함과 동시에 경영활동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정보교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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