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손연재' 김다은, 회장배 전국리듬체조 중등부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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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배 리듬체조 대회는 초등부에서 일반부까지 리듬체조 전 종별 선수들이 모두 출전할 수 있는 대회로 36년의 역사를 지녔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부터 대학부까지 선수들이 출전했다.
오는 7월 열릴 2021 청두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와 9월 개막하는 2022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등 올해 개최되는 각종 리듬체조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수(손지인·하수이·조별아·김주원)들이 참가하여 컨디션을 점검하는 등 좋은 기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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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대한체조협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제36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를 개최했다.
회장배 리듬체조 대회는 초등부에서 일반부까지 리듬체조 전 종별 선수들이 모두 출전할 수 있는 대회로 36년의 역사를 지녔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부터 대학부까지 선수들이 출전했다.
오는 7월 열릴 2021 청두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와 9월 개막하는 2022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등 올해 개최되는 각종 리듬체조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수(손지인·하수이·조별아·김주원)들이 참가하여 컨디션을 점검하는 등 좋은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 결과 초등부 개인종합에서는 강예서(사설클럽·합계 82.200점)와 이주아(서울삼릉초·합계 85.850점)가 1위를 차지했다.
중등부에서는 김다은(동부중학교)이 4관왕(개인종합·볼·곤봉·리본)을 차지했으며, 박서현(김포여중)이 후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고등부에서는 국가대표 조별아(사설클럽)가 2관왕(개인종합·리본)과 손지인(세종고)이 2관왕(볼·곤봉)을 차지했으며, 하수이(서울시체조협회)는 후프에서 1위를 했다.
대학부에서는 국가대표 김주원(세종대)이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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