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 들이받고 전복...30대 운전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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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14일) 오전 11시쯤 공주 반죽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주차된 SUV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넘는 0.168%로 측정됐으며, 공주 옥룡동에서 사고 지점까지 3㎞ 정도를 운전한 거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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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14일) 오전 11시쯤 공주 반죽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주차된 SUV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출동한 소방 당국이 사고 후 뒤집힌 차에서 A 씨를 구조했고, 다친 곳은 없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넘는 0.168%로 측정됐으며, 공주 옥룡동에서 사고 지점까지 3㎞ 정도를 운전한 거로 조사됐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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