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텍, 1분기 실적 선방…"신재생 에너지·가스미터 사업 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량·계측기기 전문기업 피에스텍(002230)은 신재생 에너지와 가스미터 사업의 성장세에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피에스텍 관계자는 "신재생 에너지 부문의 성장이 매출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끌었다"며, "1분기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신재생 에너지 사업 외에도 스마트팩토리 분야 개척을 위한 지능형 금형관리 솔루션 사업 등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계량·계측기기 전문기업 피에스텍(002230)은 신재생 에너지와 가스미터 사업의 성장세에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신재생 에너지 부문과 가스미터 사업에서 성장세가 돋보여 실적 호조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재생 에너지 부문은 그간 쌓아온 태양광 설계·조달·시공(EPC)사업의 트랙레코드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주가 증가했으며 가스미터 부문은 올해 초 8개사의 도시가스를 보유한 SK E&S와 가스계량기 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매출상승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다만 영업이익의 경우는 지난해 일회성으로 발생한 회계 비용과 신규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으로 인한 비용이 이번 분기에 반영되면서 작년 동기 대비 소폭 하락했고, 당기순이익은 금융 시장 회복 흐름에 따른 금융 투자 상품의 평가 이익으로 인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강조했다.
피에스텍 관계자는 “신재생 에너지 부문의 성장이 매출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끌었다”며, “1분기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신재생 에너지 사업 외에도 스마트팩토리 분야 개척을 위한 지능형 금형관리 솔루션 사업 등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해 지진 한 달 새 벌써 36번…왜 자주 일어나나[궁즉답]
- 맥주도 제로슈가 제품이 나오는데…원래 설탕이 들어가나요?[궁즉답]
- 성훈, 박나래와 루머에 "가족까지 고통…법적 대응" [공식]
- 옥상서 애정행각 20대 여성 추락사...17세 남자친구 재판행
- “아빠, 아빠 딸이잖아” 성폭행하려는 父에 호소한 딸, 결국
- 행사 앞두고 있었는데… 트롯 가수 해수, 향년 29세 나이로 사망
- "7월 사흘 빼고 매일 비온다"...기상청 답변은
- ‘영웅시대’ 빛났다…임영웅 팬카페 6년 ‘2375배 성장’
- "남친 미쳤다"…해외출장 중 마약 투약한 40대, 여친 신고로 덜미
- 日 대형기획사 쟈니스, 창업자의 미성년자 성착취 사과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