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블랙핑크는 아무데도 가지 않는다" YG 재계약 OK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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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암시하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전했다.
이를 두고 블랙핑크와 YG의 재계약 불발 가능성까지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에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도 임박했다는 점에서 오는 8월 멤버들이 재계약을 하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도 더해졌다.
로제의 이번 멘트가 팬들에게는 재계약에 대한 긍정의 신호로 들린다는 여러 반응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블랙핑크 멤버들의 다음 행보가 어떠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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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암시하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전했다.
로제는 지난 13일과 14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블랙핑크 월드투어 'Born Pink World Tour' 말미 팬들에게 감사한 소감을 전했다.
당시 로제는 무대에서 "우리가 싱가포르에 돌아올 때까지 여러분이 오랫동안 기다려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 4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우리 음악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로제는 "블랙핑크는 아무 데도 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이며 연이은 환호를 이끌어냈다.
블랙핑크는 오는 8월 YG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해외 투어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두고 블랙핑크와 YG의 재계약 불발 가능성까지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에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도 임박했다는 점에서 오는 8월 멤버들이 재계약을 하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도 더해졌다.
로제의 이번 멘트가 팬들에게는 재계약에 대한 긍정의 신호로 들린다는 여러 반응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블랙핑크 멤버들의 다음 행보가 어떠할 지 주목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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