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분노 "예산시장, 예산 활성화 위한 도구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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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사업가 백종원이 고향 예산을 위한 진심을 드러냈다.
15일 '백종원 PAIK JONG WON' 채널에 공개된 '[백종원 시장이 되다 17화] 예산시장 숨은 디테일들~ 요건 절대 몰랐을 걸?!'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백종원은 예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한편, 백종원은 충남 예산군과 더본코리아가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예산형 구도심 지역 상생 프로젝트' 사업 과정을 담은 콘텐츠 '백종원 시장이 되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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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고향 예산을 위한 진심을 드러냈다.
15일 '백종원 PAIK JONG WON' 채널에 공개된 '[백종원 시장이 되다 17화] 예산시장 숨은 디테일들~ 요건 절대 몰랐을 걸?!'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백종원은 예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관계자를 만난 그는 "궁극적인 목적은 예산 지역 활성화다. 예산시장에 있는 사람들만 돈 벌면 뭐하냐. 이건 아니다"러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예산시장은 늘상 말하지만 예산 지역 전체의 활성화를 위한 시작점이다. 도구다. 그래서 이 시작을 바탕으로 나머지 예산에 골고루 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종원은 현재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우리 술 매장을 열면서 "우리 술에 대해 지금 많이 모르는 것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매장의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며 소비자들에게 우리 술을 더 가까이 공급할 방향을 찾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백종원은 충남 예산군과 더본코리아가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예산형 구도심 지역 상생 프로젝트' 사업 과정을 담은 콘텐츠 '백종원 시장이 되다'를 선보이고 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 '백종원 PAIK JONG WON'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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